Vans Vault x Bianca Chandon Classic Slip-On LX
올해 가장 잘 신고 다닌 신발을 뽑자면 반스 볼트 슬립온 체커보드 이다
반스 슬립온이 신고 벗기도 편하고 너무 잘 신고 있어서 작년 연말에도 네이비 / 화이트 2개를 구매 했었는데 사이즈 실패로 (체커보드와 동일 285 사이즈를 샀으나 작더라...발에 살이 쪘는가..) 못 신고 이번에 다 팔아버림(나이스)
인스타를 둘러보다가 비앙카 샹동 슬립온 신은 사진을 보고 ! 이놈이라는 느낌이 따악 !
근데 반스 슬립온을 웃돈까지 줘가며 사기 싫어서 안사고 있다가 이번에 엔드클로딩 세일로 겟겟 ^^
발매가는 12.5만원으로 지금 리셀가는 크게 많이 오르지는 않았다 ..
전 엔드클로딩 할인 코드 + 배송비 포함 12.4에 구매 했습니다
저번에 네이비 / 화이트 모델 285 사이즈 작아서 이번에는 290 사이즈로 겟겟
신어보니 290은 살짝 컸는데 285를 샀으면 아마 너무 딱 맞았을거 같은 느낌이라 잘 산거 같다
(평소 대부분 신발 285 착용함. 조던 285, 덩크 285, 맥스 290, 2002R 290, 993 285 등등)
왼쪽 : 일반 볼트 / 오른쪽 : 비앙카 샹동
박스!!!!!!!!!!!!!!!!!!!!!!부터 비앙카 샹동이라고 따악 적혀있다 일반 박스랑은 다르쥬?
비앙카 샹동이라는 브랜드는 저도 이번에 첨 알게된 브랜드로 뉴옥기반으로 시작한 스케이트 보드 브랜드라는것 정도만 알고 가자 ^^
박스 딱 ! 오픈 하니 보이는 아름다운 실루엣 !
아웃솔에 비앙카 샹동(BIANCA CHANDON)이라고 적혀있으며 전체적으로 빈티지스럽게 때가 덕지덕지 ..
중고 아니고 새거입니다 하하....
빈티지한 느낌이 나서 나는 더욱더 좋은거 같다. 체커보드와는 다르게 별모양 디자인이 드간점도 구매욕을 불러 일으키는 요인중 하나 !
깔창 두께가 어마어마 하며 신어보니 푹신푹신하다 ! (언능 신고 나가고 싶드앙)
착샷은 아직 신질 못해서 찍어놓은게 없는데 신고 나가면 착샷을 추가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떠나보낸 네이비 슬립온과 함께 한컷을 남기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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